那樣的你(Disturbance)

BoA( 寶兒 ) 那樣的你(Disturbance)專輯

1.那樣的你(Disturbance)

기억이 나질 않아 나를 바라보던 눈빛 따뜻하고 포근했던 네 품도
언제부턴가 우린 서로를 알려 하지 않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었지?
(변해가는 우리 모습에) 너무 차가워 손을 댈 수조차 없어
(지쳐가는 무관심 속에)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더욱 미워져

* 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 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
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 사랑해 이 말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?
처음에는 몰랐어 그냥 바쁜 줄 알았어 뜸해지는 너의 연락과 만남
기다리면 오겠지? 내가 이해해야지? 하면 할 수록 더 멀어져 간 너
(난 제자리에 서있는데) 네 모습이 희미해져 보이지 않아
(난 돌아가는 길도 몰라) 그러니 내게로 와 어서 나를 구해 줘

* 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 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
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 사랑해 이 말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?
모든 게 순식간에 정리가 되는 날 정신 차리고 보니 정말 나 혼자
바보처럼 울고 있니 끝이다 생각하니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아
내 눈을 쳐다보지 않는 너 내 마음을 읽지 않는 너
내 슬픔을 외면하는 너 사랑해 그 말이 듣고 싶던 건 아닐까?
그런 너


一點也想不起來,注視著我的眼神,還有你暖和又柔軟的懷抱
究竟是從何時起?我們不再告知彼此,也對彼此不再感到好奇
(改變的我們的模樣) 讓我感到冰冷,甚至不敢動手
(讓人厭倦的不關心之中) 對於什麼也做不了的我,我更加討厭自己

* 不再看著我的眼的你,不再讀取我的心的你
背對我的悲傷的你,我愛你,這句話是不是已經不再足夠?
一開始我並不知道,以為你只是太忙,減少的你的電話與約會
只要等待你一定會來吧?我應該要諒解吧?但是卻與我越來越疏遠的你
(我依然站在原地) 你的模樣卻變得模糊,讓我再也看不見
(我甚至不知道回頭的路) 所以,請你來到我身邊,快點,快來救我

* 不再看著我的眼的你,不再讀取我的心的你
背對我的悲傷的你,我愛你,這句話是不是已經不再足夠?
一瞬間,突然將一切都整理清楚的那一天
等我打起精神,卻發現真的只剩我一人
傻瓜般的哭泣著,想著原來這就是盡頭,卻連什麼也想不起
不再看著我的眼的你,不再讀取我的心的你
背對我的悲傷的你
我愛你,你是不是只是想聽見這句話?
這樣的你